저는 쿠션을 한번도 구매해서 사본 적 없는 유목민입니다..

그 이유는 일단 쿠션 컬러가 피부톤이랑 맞지 않다고 생각되어서

올리브영에 가서 많이 테스트해봐도 항상..구매는 하지않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그러다가.. 우연히 시코르를 지나가다가 쿠션이 새로 나왔길래

습관적으로 테스트를 하러 들어갔죠.

그런데 왠걸 원래는 발라도 내 피부 / 쿠션 바른 피부가 너무 붕 떠서 티가 나야하는데

너무 찰떡같이 내 피부 마냥 톤이 맞는거에요

그래서 같이 있던 친구에게도 테스트를 해보니 오잉 친구한테도 찰떡같이 맞더라고요.

이거 요물이구나 싶어서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느므 좋아요. 신기하게 쿠션 톤이 제 피부톤이 스며드는 느낌이랄까요?

내 피부톤인데 커버도(심지어 작은 점까지) 엄청 잘되고... 지속력은 말해 무엇합니다.

코로나 마스크 세상에 지속력은 무조건 있어야죠!!!

저 엄청 만족하면서 주위에 추천하고 다닌답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