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 화이트 펄세이션 아이디얼 액트리스 백스테이지 크림

클라뷰 여배우 크림으로 불리는 유명한 제품이라

어떤지 제일 궁금했던 제품이에요

평소에는 수분크림-자외선차단제-쿠션

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날씨가 건조하고 봄으로 이어지는 환절기라 그런지

조금만 건조해도 세안 후 보습에 신경을 쓰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클라뷰 여배우 크림 고민하고 계신분들에게

저처럼 고민을 조금 덜어두고자 남깁니다

가격- 클라뷰는 이벤트 혹은 세일을 자주 해주셔서

        평소 고민하고 사용하기 망설였던 제품도

       조금더 쉽게 구매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용량-30ml

       사이즈가 작아서 용량이 작다고 하시겠지만

       저는 오히려 한가지 제품을 너무 오래쓰는것 보다

       소량으로 되어 있어서 오랜된 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서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여행갈때 본품으로 들고 가도 무리가 없어서 편했어요

      펌프식 용기라서 조금씩 양 조절하기에도 편하고

      별도로 화장품 스파츌러를 사용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사용감- 제일 중요한게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아무리 비싼제품이라도 드라틱한 효과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일단 이제품을 쓰면서 안 쓰는 것보다는 갠찮네 라는

          느낌이 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저는 피부가 밝은편이지만 색소침착이나 얼굴이 약간 누런편이라

          크림을 사용했을때, 바르자마자 환한 느낌이 들고

          전체적으로 얼굴톤을 고르게 해주어서 좋았어요

          자외선 차단도 되서 외부활동을 안하거나 회사출퇴근용으로 바르기에 간편하구요

         발림성이 여러번(2~3) 덧발라도 밀리거나 한쪽만 두껍게 발리지 않아서

         화장전에 바르는데 시간을 많이 걸리거나 애써서 바른 기초화장이 무너지지않아서

         이부분이 제일좋았어요

         피부가 복합성이라 너무 번들거리는건 싫은데

         자외선차단제의 절반정도의 유분감과 수분크림 역할도 어느정도 해주었어요

         피부톤을 밝혀주고 정리하는 제품이라 커버력은 전혀 없다는 거 참고 해주세요!!

       지금은 에센스(쫀쫀한 제형)->클라뷰 여배우 크림-> 쿠션(색조)

       이렇게 딱 마무리 하는데 간편하고 좋네요

세일기간이라서 저렴하게 구매했지만

이 제품은 계속해서 재구매해서 사용하고 싶을정도 입니다